소정이 자주 보는데 봐도봐도 내상하나 없고 단순히 허리만 흔드는게 아닌 정말 사랑스럽게 다가와주고 애인처럼 대해주니 사소한거 하나하나 추억도 쌓고 설레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착한 소정이 사랑해요
저번주부터 인영님이랑 연락 하고 드디어 오늘 만남 가졌는데 진짜 인영님 입을 손처럼 쓰시고 여상위 하시는데 대박이네요 자주 봐야겟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짜 너무 이쁜 매니저,, 유정이 키도 딱 내이상형 몸매도 딱 이상형 스킬도 너무 최고 이런 매니저 어디서 데려오신건지ㅋㅋ 유정이때문에라도매주 꼭 한번은 이용하겠네요
오늘 효진이랑 커피숍가서 대화도 나누고 드라이브 하다 꼴려서 카섹 해주고 집에 보냈습니다 ㅋㅋ 이젠 너무 자주 만나니까 정말 사귀는 사이인거 같네요 가시나 옷도 점점 편해지는데 이게 더 꼴포입니다 오늘은 나시에 바지만 입고 나왔는데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유독 남자들이 더 쳐다보더라구요 ㅎ 다음주엔 집데이트 하기로 했습니다 넷플 보면서 영화한편 뚝딱 만들어야겠어요 ㅋ
오늘 현화님 최고 였습니다ㅎㅎㅎㅎ 기술이 죽여줘요!! 원래 조루가 아닌데 조루가 되버렸습니다... 싸고나서도 계속 해주시는데 온몸에 힘이 다 빠짐..강추합니다
와이프랑 싸우진 좀 되었는데 옆에 있다가 없으니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에 눌렀는데 새롭네요 만나기전에 먼저 대화도 해보고 좀 알아간 다음에 만나니 어색함도없고 친근하더라고요
이런거 왜 몰랐을까 후회되네요 알았으면 더 빨리 이용했을텐데 마음이아픕니다... 이렇게 예쁜사람을 바로 만날수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좋네요
자주 이용할거같은데 이벤트 많이해줘요 저 진짜 정말 단골될테니 주연실장님 잘부탁합니다
조건 만남 플랫폼을 통해서 처음 매칭된 매니저라 기대 반 긴장 반이었는데 매칭된 상대가 주희라는 이름의 또래 여성이였습니다. 프로필 사진에서는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였지만 실제로 마주 앉았을 때의 모습은 섹기있고 애교가 많았습니다
처음엔 가볍게 맥주로 시작하고 서로 자기 소개를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러운 대화로 친밀감을 높였습니다. 주희는 웃을 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게 매력적이었는데, 그 미소 덕분인지 낯설던 술자리임에도 긴장이 확 풀렸네요
그런데 문제는 술이 너무 잘 넘어갔다는 겁니다.... 맥주 몇 잔에서 시작해 곧 소주로 넘어가고 또 2차로 칵테일까지 섞였고 주희도 술을 꽤 즐기는 타입이라 둘다 쭉쭉 들이킨것 같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기억이 희미해졌습니다...ㅠㅠ 계산대 앞에서 카드 비밀번호를 어떻게 눌렀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날정도니....
계산하고 나와서 주희가 내 팔을 잡아주며 괜찮아요? 했던 목소리만 어렴풋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눈을 떴을땐 주희와 모텔침대 위에서 둘다 알몸인체로 있었습니다...ㅠㅠㅠㅠ
주희와 밤에 어떻게 잤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침에보는 주희의 가슴이 너무 이뻐서 나도 모르게 주희 위로 올라고 어젯밤 기억을 되살리려는 듯이 힘차게 박아댔네요....다음엔 적당히 마시고 데이트해야겠습니다....ㅠㅠ
만남단체방 사람들 정말 유쾌하고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한번씩 대화 참여하면 정말 재밌네요 다들 좋은사람들 같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있어서 만족합니다
은지실장님 리뷰 썼습니다
누구보다친절하게 상담해주고 제가 원하는만남을 잘 파악해서 매니저께 따로 말씀도해주시고정말감사합니다